2009/05/03 2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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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기노출이다 뭐다 연기를 잘한다.. 이런식의 얘기를 대충 듣고 본 영화다.
그렇게 봤는데.. 기분나쁜 상태에서 짧게 말해 목에 입 대고 줄줄 빨고 끝난 영화다.. ㅡㅡ;;;
넘 심했나??!?! 그 정도다..
현실감 있는 것도 좋은데 왜 계속 칼로 꽂고 질질빨고 영화가 끝나냔 말이다...
ㅅㅂㅅㅂㅅㅂ... 보는 내내 욕 나오고 눈 가리고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동행인이 있어 참았다..
처음에 링겔에 피 빼먹는 장면에서는 피식 웃게 만들길래 코미디인줄 알았다.
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거..
살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그걸 입으로 쭈~욱~ 쭈~욱~ 빨아 먹는 걸 두 눈 똑바로 뜨고 볼 수 있는 장면은 정말 비위 좋은 사람 아니곤 힘들듯 하다.
연기력... 그것만 보거나 잔인한 걸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볼만 하겠다..
돈도 아깝지만 그걸 본 시간이 더 아깝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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